진양하씨 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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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양하씨 기원

진양하씨 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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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양하씨의 기원

진양하씨는 삼한시대부터 진주지방을 중심으로 번성하여 온 사족(士族)이다. 그러나 상고(上古)의 세계(世系)는 역사의 변천과 병란과 영욕의 세월 속에 종사의 기록이 실전(失傳)이 되었으며 고려 8대 임금이신 현종(1009~1031)때에 거란의 3차에 걸친 침입으로 나라가 풍전등화의 위기를 당했을 때 살신 성인으로 나라를 지키고 구하신 시랑 하공진(河拱辰)선생과 고려 10대정종(1034-1046) 11대 문종(1046~1083)때에 왕궁에서 임금을모시던 사직 벼슬의 하진(河珍)선생이 계셨는데 이 두분을 시조로 하는 시랑공파(侍郞公派)와 사직공파(司直公派)로 두파로 나뉘어져 있다.

 

일천년에 가까운 종사(宗史)를 지닌 우리 하문(河門)은 그동안 고려조와 조선조를 거치면서 거공명현(巨公明賢)과 충효절의(忠孝節義)가 면면히 이어져 왔다. 

고려때 문하 찬성사(門下贊成事)에 임명되시고 1377년(禑王4년)에 수충좌리공신 중대광보국숭록대부 진천부원군(輸忠佐理功臣重大匡輔國崇祿大夫晉川府院君)에 봉해지신 하즙(河楫)선생 또 홍건적을 물리치시고 二등 공신이 되셨으며 수충좌리공신 중대광보국 진산부원군(輸忠佐理功臣 重大匡輔國崇祿大夫 晉山府院君)에 봉해지신 하윤원(河允源)선생 또  고려대전 공신각에 배향 되신 시랑공 하공진 선생과 불사이군의 지조를 지키시고 두문동 72현이신 병부상서(兵部尙書)하자종(河自宗)선생 그 중에서도 조선의 개국공신이며 태종조에 영의정을 역임하신 문충공 하륜(河崙)선생과 세종 문종때 명상(名相)이시며 조선개국 이후 500여년동안 청백리의 빛나는 157분중의 한 분이시고 영의정을 역임하신 문효공하연(河演)선생이 계셨으며 무신으로서 진서(陳書)와 진도(陳圖)를 편찬하였으며 국방에 전념하여 나라를 지키신 양정공 하경복(河敬復)장군이 계셨다

 

또 세조의 왕위 찬탈에 항거하여 장하(杖下)의 이슬로 사라진 백세청풍(百世淸風) 만고충절(萬古忠節)의 충렬공하위지선생과 임진왜란(1592)때 진주성 전투에서 장렬히 산화하신 하계선(河繼先)장군 환성재 하락선생 하공헌선생 또 낙동강 연안의 마진 무계 안언 전투에서 왜적을 무찌르고 성주성 탈환작전 등 치열한 전투때 마다 큰 공을 세운 합천선비 하혼(河渾)선생 또 충청도 청주 금산 전투에서 두아드님과 함께 순절하신 하응상(河應祥)선생 아드님 하효원(河孝元) 하제원(河悌元)선생 금산전투에서 일문 삼세(一門三世)가 함께 싸우시다가 순절하신 하운(河雲)선생과 아드님이신 하경복(河景福)선생 손자이신 하숙남(河淑南)선생등 많은 애국지사가 계셨으며 학자와 문신으로 가문을 빛내신 각재하항 송정하수일 태계하진 서악하정도 영무성하응도 겸재하홍도 설창하철 강계부사 하겸락 창녕계팔의 인물 사헌부지평 하석홍선생 등 가문을 빛낸 훌륭한 선조님을 이루 열거하기가 힘든 형편이다 

우리 河門은국가에 충성하고 환로(宦路)에 진출하여 나라에 공이 많은 저성(著姓)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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