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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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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부산갈매기 (58.♡.97.91) 작성일 20-10-22 17:22 조회 2,033회 댓글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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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정말 오랜만에 왔습니다.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잊고 지내가다 최근에 우연히 알게된 같은 뿌리의 아이를 만나고..

다시끔 찾았네요..

어렸을때..(라고 해도 2년전인가요??) 글을 올렸었는데..

밑에 제가 쓴 글을 봐도 제가 한심하네요.

여기를 조금만 잘 살펴봤어도 충분히 알았을텐데;;

제가 예전에 33대손이라고 적었었는데..

사촌 오빠나, 아빠...(아버지)와 형제들..(백부님과 숙부님), 할아버지의 이름을 살펴보니..

전 32대손 같습니다;;;

부끄럽네요..조금만 자세히 살펴볼걸..

사촌 오빠가 아들을 낳았는데..돌림자를 쓴 것이 맞는거 같은데..

이름이 다른 것 같더라구요..

제가 조카아이의 이름을 잘 못 알고 있나봐요..

조카애 이름이 경모인 줄 알았는데..항렬자를 보니 없더라구요;;

아마 목인듯;;;

이제라도 제대로 알았으니 됐다고 해야할까요 ^^;; 어찌해야하지;;;

있다 자고 일어나서 아빠에게 전화를 해서 다시 한 번 자세히 물어봐야겠어요~

평생 잘못 알고 있는 것 보다는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자세히 알고 있는게 낫겠죠~

전 시집 왔지만..그래도 진양하씨니까요 ^^

 

늦은 시간 와서 다시 한 번 살짝 둘러보고 그냥 주저리주저리 쓰다 갑니다~

댓글목록

부산갈매기님의 댓글

profile_image 부산갈매기 아이피 (58.♡.97.91) 작성일

지현일가님 반가워요

그나이에 관심이 있다는게 대단한거에요 나이가 60세가 넘어 할아버지라도 종사에 관심이 없으면

아무것도 모를수 밖에 없어요

60세가 넘으신 일가분도 손자가 태어나 이름을 작명할려고 하는데 항렬자를 모른다고

하시면서 전화가 오곤 한답니다

 항렬도를 잘보면 본인이 몇세손인지 비교 해보면 누구라도 쉽게 알수가 있는데 말입니다

지현일가님도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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